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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가폴에 살고 있는 엉클 에드워드입니다.

오늘은 쉬는날을 맞아 여기저기 둘러 보기로 하고 집을 나섰습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들고 이것저것 사진도 찍기로 하고

광각렌즈 마운트하고 최근에 입양한 망원렌즈 형아 백통을 들고 나왔습니다!




집앞에서 부킹한 택시를 기다리면서 테스트샷!




여친 부모님들과 플러턴 호텔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먼저 도착해서 사진 찰칵찰칵!




일찍부터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네요~!

겨울이 없는 싱가폴에선 크리스마스가 그리 실감이 나질 않네요^^





플러턴 호텔에서 볼일을 마치고 찾은 곳 

싱가폴 시티 갤러리 라는 곳이에요!




이곳에는 이렇게 싱가폴을 축소해 놓은 싱가폴 지도를 볼 수가 있는데요

정말 정교하게 3D 입체효과로 싱가폴을 만나 보실 수가 있어요!!




빌딩 하나하나 지어질 때마다 이곳 싱가폴 지도에도 그 빌딩의 축소판 모형이 설치가 되겠죠?




건물 하나하나 정말 세밀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보는 내내 너무 신기했어요^^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은 너무도 쉽게 찾을 수가 있네요^^




이렇게 싱가폴을 한눈에 보다 보니 아직도 개발이 안된 구역도 보이고

주거 지역이 많이 몰려있는 지역도 보이고

여러가지로 그동안 몰랐던 싱가폴의 세세한 부분까지 많이 보게 된 것같았어요




정부아파트가 많이 지어지면서 신도시로 급부상한 풍골 지역도 보이구요




그옆으로 앞으로 개발이 기대되는 셍캉 지역도 보이네요.




말레이시아와 인접해 있는 국경지역인 우드랜드도 찍어 봤어요!!




싱가폴은 크게 서쪽, 북쪽, 북동쪽, 동쪽, 중심가, 시내 이렇게 여섯 등분으로 나누게 됩니다.

센츄럴 지역일수록 집값이나 렌트비가 더 비싸지게 되구요.

하지만 어느지역이던지 지역 관리가 잘되어 있고

서쪽이든 동쪽이든 사람 살기에 편한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크게 나쁜 지역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집에 가는길에 발견한 오빠 치킨!!

저녁먹을 시간이 다가오니깐 치킨을 포장해 가기로 하고

치킨을 주문합니다!




인테리어가 소소한 소품들로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네요

아직 식사시간이 아니라 손님이 없어서 사진을 좀 찍어 봤습니다^^




차이나타운에 있는 오빠 치킨


포장해간 치킨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택시 타러 가는 길에 차이나 타운의 모습..

망원 렌즈로 잡아 본 모습..




망원 렌즈 감각 익히는 중..^^;




단렌즈광각만 써보다가 

망원렌즈를 사용해 봐서 그런지 

적응 하기가 힘드네요..




굉장히 오래 되어 보이는 차이나타운의 대표적인 아파트의 모습입니다.




오빠치킨을 들고 택시를 기다리는 여친님!!^^



흑백으로 뒷통수를 담아 봅니다..ㅎㅎ




차도까지 나오셔서 무언가를 열심히 찍으시는 

서양 아저씨..

위험해용~~!!



택시를타고 무사히 집에 도착~!!


이렇게 또 하루의 쉬는날이 지나갔네요^^


다음에 또 다른 모습의 싱가폴 소식 전해드릴께요~!!



싱가폴에서 싱가폴 와이프와 살아가는

헤어디자이너 에드워드의 희노애락이 담긴

솔직하고 담백한 절대 허세없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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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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